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초대 대통령저출생대응수석비서관에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유 신임 수석은 쌍둥이 엄마이자 경제 전문가로, 출산율 하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사회 구조적 변화를 요구하는 과제를 과감히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저출산 대응을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문제'라고 강조하며,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외동포청장에는 이상덕 주인도네시아 대사를 임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