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리더십 공백을 겪을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PSG로 이적할 경우 맨유는 리더십 공백을 겪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 시즌 선수단과 몇 차례 잡음을 냈고, 호날두, 산초 등과 불화를 겪었으며, 최근 팀 성적도 좋지 못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핵심 선수이지만,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 텐 하흐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맨유는 새 선수를 영입하고 있지만, 아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