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이관섭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퇴직 후에도 84억 5천만원의 재산을 보유하며 '부자'임을 과시했습니다.

이는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신규 임명 또는 퇴직한 고위 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입니다.

현직 고위 공직자 중에서는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254억 6천만원의 재산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의 재산에는 경기 김포시 논밭과 임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단독주택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위는 80억 3천만원을 신고한 이철수 한국폴리텍대 이사장, 3위는 60억 2천만원을 신고한 고영선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