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공직자 재산 공개 결과,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254억 6487만 원의 재산을 신고하며 현직자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홍 수석은 토지, 건물, 예금, 증권 등 다양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이철수 고용노동부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이 80억 3122만 원, 고영선 국무조정실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이 50억 2881만 원을 신고하며 각각 2, 3위를 기록했습니다.
퇴직자 중에서는 이관섭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84억 5489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