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송승환이 과거 '젊음의 행진' DJ 시절 출연료로 부모님 빚을 모두 해결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송승환은 '젊음의 행진' DJ 출연료로 석 달 만에 아파트 한 채 값을 벌었지만, 아버지 사업 실패로 인한 부모님 빚을 갚는데 전액 사용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총감독을 맡아 드라마 세 편 정도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밝히며 화려한 과거와 현재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