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HERE WE GO'...'113골 52도움' 아시아 특급 공격수, 빅리그 한계 맛본 뒤 11년 만에 유럽 생활 '청산'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아즈문, 유럽 꿈 접고 UAE행…'골잡이' 명성은 러시아에 남았나?
한때 유럽 무대를 뜨겁게 달궜던 이란 출신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이 유럽 생활을 청산하고 UAE 샤밥 알 아흘리로 이적했습니다.
아즈문은 2011년 프로 데뷔 후 러시아 리그에서 맹활약하며 113골 52도움을 기록했지만, 독일 분데스리가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아시아 무대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500만 유로의 이적료가 책정된 이번 이적은 아즈문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4-07-25 23:59:39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