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8연패 늪에 빠지다... T1전 '반전' 노린다!
DRX가 디플러스 기아에 0:2로 완패하며 8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김목경 감독은 연패로 인해 선수들의 자신감이 떨어진 것을 우려하며, 다음 경기인 T1전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스펀지' 배영준은 T1전에 대한 승산을 자신하며, 내부적으로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DRX는 T1전을 통해 연패 탈출과 함께 다시 한번 팬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