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자신의 24년간의 패션 타임라인을 공개하며 다양한 작품 속 의상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공동경비구역 JSA'의 제복부터 '봄날은 간다'의 레드 컬러 머플러, '친절한 금자씨'의 원피스까지, 이영애는 각 작품마다 캐릭터에 맞는 의상을 선택해 완벽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친절한 금자씨'에서 화제가 되었던 원피스는 팬이 경매로 구입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블루 계통을 좋아하며 퍼스널 컬러 또한 블루라고 밝혔다.
또한 '구경이'에서는 히키코모리 캐릭터를 위해 트레이닝 웨어와 독특한 색깔의 그런지룩을 선보이며 의상에 재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