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간판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의 주축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최근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들은 레알 마드리드가 알렉산더-아놀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는 '갈락티코' 정책을 통해 알렉산더-아놀드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산더-아놀드는 뛰어난 공격 가담 능력과 정확한 킥, 경기 조율 능력을 갖춘 월드클래스 풀백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벨링엄과의 저녁 식사는 단순한 만남일 수도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이적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