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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 2루 볼넷→볼넷→볼넷 자멸' 시라카와 또 5이닝 실패, 3패 위기…ERA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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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 또 5이닝 못 채우고 조기 강판… 4사구 남발이 발목 잡아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⅔이닝 82구 3피안타 5사사구 2탈삼진 2실점으로 부진하며 조기 강판됐다.
시라카와는 지난 두 경기에서도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4사구를 남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4회초부터 5사구를 연달아 내주며 실점했고, 결국 5회초 2사 만루 위기에서 김명신과 교체됐다.
두산은 와델의 부상 공백을 메울 외국인 투수가 시급한 상황에서 시라카와의 부진이 계속되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024-07-25 20: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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