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 중 연간 수입 1위는 스페인의 골프 선수 욘 람으로 2억1000만 달러(약 2910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람은 PGA 투어를 떠나 LIV 골프에서 활약하며 하루에 8억 원 가까이 벌었다고 합니다.
2위는 1억2700만 달러(약 1760억 원)를 번 NBA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차지했습니다.
3위부터 10위까지는 스테픈 커리, 야니스 아데토쿤보, 케빈 듀랜트 등 NBA 선수들이 차지했으며, 로리 매킬로이, 스코티 셰플러 등 골프 선수들이 뒤를 이었습니다.
상위 20위 안에 테니스 선수로는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노바크 조코비치가 각각 13위와 1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여자 선수 중에서는 테니스 선수 코코 고프가 2560만 달러(약 354억 원)로 가장 높은 수입을 기록했지만 20위 안에는 들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