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최근 전당대회 결과를 두고 친윤 조직이 작동하지 않았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당에 대한 그립감이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김재원, 김민전 의원의 한동훈 지도부 견제에 대해서는 당론 반대 입장을 밝히며 특검법은 민주당의 정략적인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한동훈 대표의 제3자 특검 제안에 대해서는 공수처를 못 믿겠다는 의도이며 당 내부 토론을 통해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