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유망주 양민혁의 토트넘 이적설이 뜨겁다.
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양민혁의 토트넘 이적을 확신하며 1월까지 강원에서 뛰고 곧 메디컬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BBC 역시 양민혁의 토트넘 이적을 보도하며 31일 열리는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 전 이적을 완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민혁은 이번 시즌 K리그에서 혜성처럼 등장하며 24경기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의 토트넘 이적설은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31일 경기에서 양민혁이 팀 K리그 선발로 출전 후 하프타임에 토트넘 입단식을 갖는다는 시나리오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