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에서 뛰었던 숀 앤더슨이 트리플A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선보이며 메이저리그 재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앤더슨은 올 시즌 트리플A에서 10경기 5승 1패 평균자책점 2.
42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있어 앤더슨의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앤더슨은 지난해 KIA에서 14경기 4승 7패 평균자책점 3.
76을 기록하며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올해 트리플A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재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