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하여 16분 지각하며 사과했다.
옥주현은 내비게이션 오류로 두 번이나 길을 잘못 들었다고 해명했으며, 방송 후 귀가길에 주황색 시트의 오픈 스포츠카를 운전하며 립싱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명품 외제 차 브랜드 R사 모델로, 국내에서는 최소 4억 원 이상의 가격대로 알려져 있다.
일각에서는 생방송 지각 후 스포츠카 자랑이 성급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할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