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아내 민혜연과 함께 골프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민혜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증 라이드"라는 글과 함께 주진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석양이 비치는 골프장에서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주진모는 지난 2019년 민혜연과 결혼 후 휴대전화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유출 논란 이후 5년여의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 1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