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티몬과 위메프의 셀러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한 반사이익 기대감에 3.
67% 상승했다.
특히 큐텐 그룹의 부도 가능성과 셀러 및 소비자 이탈 가능성이 커지면서 네이버로 2조 5000억 원 이상의 총거래액 유입이 예상된다.
반면 야놀자는 큐텐으로부터 기업 매각 자금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로 관련 주가는 일제히 하락했다.
야놀자는 지난해 4월 인터파크커머스 지분 전량을 큐텐에 매각했지만, 아직 1700억 원의 매각 대금을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