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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MBC배] ‘화려함’에 더해진 ‘안정감’과 ‘간결함’, 연세대 이민서의 영향력이 커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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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서, '안정감'으로 연세대 결승 진출 이끌다! MBC배 우승 향해 질주!
연세대 이민서가 중앙대와의 준결승전에서 11점 6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민서는 왼쪽 무릎 부상 이후 재활을 거쳐 지난 시즌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안정감과 간결함을 더해 팀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2쿼터 초반 3점슛과 레이업 득점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며, 3쿼터에는 신입생 듀오 김승우와 이유진을 활용하며 공격을 다변화했습니다.
윤호진 연세대 감독은 이민서의 변화에 대해 만족감을 표하며, 그의 활약을 통해 2021년 이후 3년 만의 MBC배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2024-07-25 17: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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