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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3’ 감독 “스스로 보기엔 만족, 유독 혹독한 반응? 억울하지 않아”[EN: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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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3' 이응복 감독, 만족과 아쉬움 동시에…"후회막심, 재미는 있었다"
'스위트홈3' 이응복 감독이 5년간의 대장정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시청자들의 다양한 반응에 대해 설명하며 작품에 대한 만족감과 아쉬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괴물화의 끝을 그린 '스위트홈3'은 인물들이 너무 많아 산만하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이 감독은 “필연적인 과정이었고 흐름에 대해서는 충분히 잘 해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시청자들의 혹평과 아쉬움에도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스위트홈에 머무르지 않고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스위트홈'의 중간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 제작 가능성도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2024-07-25 16: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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