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솔로 가수 뱀뱀과 비비가 SNS와 방송에서 힘든 심경을 토로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뱀뱀은 컴백을 앞두고 압박감과 스트레스, 건강 악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글을 올렸고, 비비는 앨범 준비 과정에서 느낀 과도한 업무량과 완벽주의에 대한 부담감으로 눈물을 보였다.
팬들은 뱀뱀과 비비를 향한 걱정과 함께, 소속사의 과도한 스케줄 강요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두 가수는 각자의 SNS를 통해 팬들의 걱정을 달래고, 앞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