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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했던 다저스, GG 2회 수상 방출생 보름 만에 친정팀 SF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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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아메드, 친정팀 상대로 '데뷔'…다저스 새 유격수는 '골든 글러브' 출신
두 번의 골든 글러브 수상에 빛나는 닉 아메드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방출된 지 보름 만에 LA 다저스와 계약하며 친정팀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다저스는 최근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와 미겔 로하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내야진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아메드의 합류로 한숨 돌리게 되었습니다.
아메드는 3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하며 다저스 합류 후 첫 경기를 무사히 마쳤고, 8회 말에는 좌전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다저스는 이날 경기에서 3-8로 샌프란시스코에 패했습니다.
2024-07-25 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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