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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스테픈 커리의 솔직 발언 "GSW 원클럽맨이고 싶지만... 난 이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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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골든스테이트 떠나고 싶지 않아!"...하지만 이기고 싶은 마음은 변치 않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 스타 스테픈 커리가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을 밝혔다.
커리는 "평생 황금 전사로 남고 싶다"고 밝히며 골든스테이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지만, "하위권 팀에서 뛰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말하며 구단의 전력 보강을 암시했다.
그는 탐슨의 이적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우리 셋(커리, 탐슨, 그린)이 함께 은퇴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탐슨의 선택을 존중하며 "모든 것은 끝이 난다"고 덧붙였다.
커리는 팀의 새로운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우리 팀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고 말했고, "새로운 로스터를 활용해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시즌에도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2024-07-25 15: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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