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엔텍의 2대주주인 심팩이 보호예수 기간 해제와 동시에 지분 10%를 블록딜로 매도하며 주가가 12.
73% 급락했습니다.
심팩은 15% 할인된 가격에 100만주를 매각했으며, 이는 지난 1월 IPO 이후 10년 만에 투자금 회수를 위한 조치로 분석됩니다.
심팩은 여전히 9.
7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추가 매각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지난 2월 프렌드투자파트너스의 지분 전량 매각 이후 또 다른 대주주의 매각으로 우진엔텍의 주가는 단기간에 큰 하락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