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로봇이 2026년까지 19억원 규모의 '세이프티 모듈 국책과제'에 참여하며 전동휠체어 및 전동 이동기기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AI 기반의 위험 회피 기술을 통해 보행 약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전동휠체어 사용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휴림로봇은 2020년부터 AI 자율주행 휠체어 기술 개발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과제 종료 후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전동휠체어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휴림로봇은 엣지형 AI 반도체 기반의 기술을 스쿠터, 자전거 등 다른 전동형 이동기기에도 적용 가능해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휴림로봇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소식으로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