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건희 여사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그가 가진 정치적 성향과 인물에 대한 생각이 드러났다.

특히 유시민 전 이사장을 '부자'라고 칭하며 조국 전 장관을 '이용당한 것'이라고 표현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유시민에게 서운하게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또한, 노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의원을 향해 '지가 뭘 안다고'라며 비난하는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이러한 발언들은 김 여사가 가진 정치적 입장과 인물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보여주는 동시에 논란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