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소녀시대 효연이 최근 은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효연은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 창빈과 만나 가수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가수는 보여줄 수 있는 에너지와 콘셉트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올해까지일까, 내년까지일까"라는 고민을 솔직하게 밝혔다.

효연은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서브보컬과 메인댄서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8년부터 DJ 'HYO'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