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의 대표적인 '육각형 골퍼' 박현경 선수가 US여자오픈에 출전하여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실력을 직접 경험하며 성장했다.
혹독한 동계훈련으로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고 샷 능력을 향상시켰지만, 세계 무대에서는 부족함을 느꼈다.
특히 그린 주변 쇼트게임과 퍼팅에서의 정교함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연습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하며 긍정적인 경험을 쌓았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