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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선발→구원→선발→구원…이런 투수 또 없습니다, 111홀드 경력이 위기의 롯데 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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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희, 롯데 불펜의 ‘깜짝 카드’ 될까? 롤러코스터 보직 이동 끝, 구원 등판으로 팀 승리 견인
롯데 자이언츠의 한현희가 올 시즌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구원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롯데 불펜의 핵심 카드로 떠올랐습니다.
한현희는 5월에는 중간 계투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6월에는 선발로 나서 151km 강속구를 앞세워 호투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7월 초 다시 구원으로 돌아와 팀 승리에 기여하는 등 롤러코스터 같은 보직 이동을 겪었습니다.
현재 롯데 불펜은 베테랑 투수 김상수의 휴식으로 인해 불안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현희의 활약은 롯데 불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07-25 12: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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