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유럽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번 출장에서 손흥민, 김민재 등 유럽파 선수들과 만나 소통하며 팀워크를 다졌습니다.
또한, 외국인 코치 후보자들을 면접하며 코치진 구성을 위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홍 감독은 29일 공식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외국인 코치진 구성 계획과 유럽파 면담 내용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9월 5일 팔레스타인과의 월드컵 3차 예선 경기를 앞두고 있는 홍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여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