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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콤파니 체제 첫 친선 경기서 '주장 완장' 차고 45분 소화...뮌헨은 4-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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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뮌헨 첫 경기서 주장 완장 차고 안정적인 수비 선보여!
김민재가 빈센트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치른 바이에른 뮌헨의 첫 친선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45분을 소화했습니다.
뮌헨은 아마추어 팀인 로타흐에게른을 상대로 14-1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김민재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되어 젊은 선수들 위주로 구성된 후반 라인업에서 주장 완장을 넘겨받았습니다.
그는 큰 실수 없이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이며 후반전 무실점에 기여했습니다.
뮌헨은 오는 28일 FC 뒤렌과의 친선 경기를 마친 후 한국으로 향하여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2024-07-25 12: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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