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41기 출신의 신상범 전 육군 소장이 국방기술품질원의 새 수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신 원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첨단화되는 국방과학기술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며, 사용자와 생산자를 위한 경영혁신을 통해 국방력 강화와 방위산업 발전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 원장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안보·재난안전기술단장과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등을 역임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방기술품질원을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