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가 NBA와 CBA에서 활약한 센터 자넬 스톡스를 영입하며 골밑을 강화했습니다.
2013 U-19 세계선수권 미국대표팀으로 뛰었던 스톡스는 2014 NBA 드래프트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지명되었으며, CBA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김승기 감독은 스톡스의 테크닉과 볼 핸들링에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4년간의 공백과 늘어난 체중은 변수입니다.
소노는 윌리엄스와 스톡스 두 명의 외국선수를 영입했지만, 윌리엄스의 무릎 문제와 스톡스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2024-25시즌은 변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