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아동 대상 성적 학대' 신고로 일주일 정지된 후 제한 조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스타그램 측은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계정을 삭제했고, 42일 동안 라이브 방송 금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황신영은 '나 그런 적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며 인스타그램 계정이 멈추거나 삭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황신영은 2017년 결혼 후 2021년 9월 세쌍둥이를 출산해 육아 일상을 공유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