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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오늘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출국…북러밀착 대응 외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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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장관, 아세안서 북러 밀착 비판 총력전! 블링컨·왕이·라브로프와 맞붙는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 등 아세안 관련 회의 참석차 라오스로 출국한다.
이번 회의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에 대한 강력한 비판이 예상된다.
특히 북러 밀착을 비판하는 내용이 ARF 의장성명에 담기도록 외교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조 장관은 ARF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 등 주요국 외교수장들과 만나 한반도 문제, 우크라이나 사태 등 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한-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발표 예정인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CSP)' 수립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4-07-25 10: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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