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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상임 과기부장관 후보자 장남, 병역검사 기피 후 현역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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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장관 후보자 아들, 병역 기피 논란… 5급 면제 받아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장남 유모 씨(37)가 해외 체류를 이유로 병역판정검사를 기피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유 씨는 만 19세가 된 2006년부터 3년간 병역검사를 연기했고, 2009년과 2012년에도 각각 3년과 1년의 병역검사 연기를 받았습니다.
2013년 1월 30일 병무청으로부터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 통보를 받은 후 5개월 만에 병역검사를 받았고, 질병으로 인한 7급 판정으로 재검사를 거쳐 이듬해 3월 5급 전시근로역(현역 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유 후보자의 아내와 딸은 종합소득세 등 세금을 납부 기한을 넘겨 납부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과기부 관계자는 병역 면탈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2024-07-25 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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