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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박찬욱 문소리 국회 나올까?...이진숙 청문회 오전 속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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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후보, '법인카드 유용' 논란에 '현장 검사'까지... 박찬욱·봉준호·문소리 등 참고인 출석 요구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5일 이틀째 이어진다.
여야는 후보자의 적격성을 두고 격렬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야당은 이 후보자의 대전MBC 사장 재임 시절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정치 편향성 논란 등을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공직자로서의 도덕성에 의문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이 후보자에게 '문화예술인 편 가르기' 의혹과 관련한 질의를 하겠다며 코미디언 노정렬·강성범, 영화감독 박찬욱·봉준호, 영화배우 문소리·정우성 등의 참고인 출석을 요구했지만, 이들은 출석 의무가 없어 대부분 불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과방위 위원들은 오는 27일 이 후보자가 대전MBC 사장 시절 사용했던 법인카드의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2024-07-25 09: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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