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조현아가 588%에 달하는 노후준비율을 공개하며 이찬원과 양세형의 러브콜을 받았다.
7년 후 은퇴를 앞두고 체육관을 차리는 꿈을 가진 의뢰인의 사연에 조현아는 “노후에 함께할 사람을 모집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이에 양세형은 청소와 설거지를, 이찬원은 요리를 맡겠다고 자처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퇴 후 필요한 자금과 줌바 축제 여행까지 포함한 맞춤 저축 플랜이 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