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부활하며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정된 크리스티안 옐리치(33, 밀워키 브루어스)가 허리 염증으로 시즌 아웃 위기에 놓였다.
밀워키 구단은 옐리치가 허리 수술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2025시즌 개막전 복귀를 노려야 함을 의미한다.
옐리치는 올해 73경기에서 타율 0.
315, 11홈런, 4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 타자 역할을 했지만,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할 위기에 처했다.
밀워키는 현재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핵심 타자의 부재는 팀 전력에 큰 손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