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곽튜브가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과거 자신을 괴롭혔던 학폭 가해자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발언을 해 화제다.
곽튜브는 과거 학폭 피해를 당한 사실을 밝히며 20대 중반까지 복수심으로 살았다고 고백했지만 현재는 여행 유튜버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곽튜브는 학폭 피해 청소년들을 위해 푸른나무재단에 3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가수 슬리피도 최근 학교폭력 예방 강연을 다니며 자신도 학폭 피해를 당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슬리피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