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출신 뱀뱀이 새벽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뱀뱀은 25일 새벽 자신의 SNS에 '잠들어서 깨어나고 싶지 않아.
그래야 쉴 수 있어'라는 글과 함께 영어로 같은 내용을 덧붙였다.
이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되었고, 뱀뱀의 팬들은 그의 힘든 심경을 짐작하며 걱정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뱀뱀은 오는 8월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바메시스(BAMESIS)'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라, 팬들은 컴백 준비로 인한 피로 누적이나 다른 개인적인 문제가 있을까 염려하고 있다.
뱀뱀은 지난해 9월 서울을 시작으로 16개 도시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를 마친 후 새 앨범 작업을 시작했으며, 컴백 준비로 한창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