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 김지원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윤하는 김지원 주연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자신의 곡 '기다리다'를 사용료 없이 선물했으며, 김지원과는 첫 소속사가 같았던 인연으로 음악방송 무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윤하는 김지원이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연락을 했고, 현재는 막역한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윤하는 한국에서 데뷔하지 못하고 일본에서 먼저 데뷔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