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의 에이스 양현종은 2017년과 2024년 KIA의 전력을 비교하며 2017년이 더 강하다고 평가했습니다.
2017년에는 양현종과 헥터가 20승을 합작하며 선발진이 탄탄했고, 베테랑들이 팀을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024년 KIA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으로 타선과 불펜이 더 강해졌고, 백업 선수들의 실력도 뛰어나 9회말 역전극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양현종은 2017년이 강하다고 말하면서도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고, 결과를 예단하기는 이르다고 강조하며 에이스로서 책임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