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미드필더 조슈아 키미히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키미히가 2025년 계약 만료 후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뮌헨 역시 적절한 제안이 들어오면 키미히를 매각할 의향이 있다는 입장이다.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빅클럽들이 키미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키미히는 뮌헨에서 연봉 2,000만 유로(약 297억 원)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