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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새 없이 몰아붙인 野…'13시간30분' 난타전 벌인 이진숙 청문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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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후보, 15시간 '마라톤' 청문회…'법카' 공방에 '압구정 백야'까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15시간 동안 진행되며 뜨거운 논쟁을 펼쳤다.
야당 의원들은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집중 제기하며 이 후보자를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압구정 백야' 출연 논란은 이 후보자의 '보도 사유화' 의혹을 제기하며 공격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여당은 이 후보자의 뛰어난 취재력을 강조하며 방어에 나섰지만, 뚜렷한 결론 없이 공방만 이어졌다.
청문회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속개될 예정이며, 대전MBC 현장 검증도 결정되었다.
2024-07-25 0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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