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이 권태선 이사장에 대한 감사 방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무처 직원들에 대한 법률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이사회는 감사원의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한 직원들의 책임을 면제하고, 경찰 조사에 대한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임기 만료를 앞둔 이사회는 MBC의 공정성을 두고 뜨거운 논쟁을 펼쳤습니다.
야권 이사들은 MBC 경영진과 구성원들에게 지지와 격려를 보냈고, 여권 이사들은 MBC의 공정성을 강조하며 더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를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