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과 사야 부부가 채널A '신랑수업'에서 임신 소식을 전했다.
심형탁은 사야의 임신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렸으며, 사야는 결혼 1주년 선물이라며 감격했다.
두 사람은 태명을 '새복이'라고 지었으며, 아들을 원한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아들과 함께 운동하고, 담배를 끊겠다는 다짐을 했다.
한편, 에녹은 '신랑수업'에서 뮤지컬 배우 선배 전수경과 홍지민에게 연애 팁을 전수받았다.
두 선배는 에녹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해야 한다고 조언했으며, 에녹은 결국 소개팅 약속을 얻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