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장민호와 방송인 장성규가 KBS '2장1절'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1988 서울 올림픽의 정신이 살아있는 올림픽공원에서 시작된 이들의 여정은 60만 명 회원 수를 자랑하는 '곰신' 카페의 국가대표급 사진작가와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이어 동네를 순찰하는 반려견 '코카'와 견주 부부를 만나 미국 진출 야구 선수들을 관리하는 스포츠 에이전트 이야기를 듣는다.

마지막으로는 변호사 축구단을 만나 법정과 필드를 종횡무진 누비는 국가대표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