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면 KBO 신기록까지" 3년 전 KIA 신기록 주인공, 자기 기록 넘고 내친김에 韓 1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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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KIA 최장' 넘어 'KBO 신기록' 도전! 17경기 연속 안타, 23경기 기록 향해 질주
KIA 타이거즈 최원준이 24일 NC전에서 3타석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하며 17경기 연속 안타를 달성했습니다.
23일 선발 제외에도 대타로 나서 안타를 치며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최원준은 2021년 자신이 세운 KIA 최장 연속 안타 기록인 23경기를 넘어 KBO 신기록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최원준을 2번 타순에 배치하며, 그가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2024-07-25 00: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