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드림 클럽' 인터 밀란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호아킨 코레아가 팀에서 완전히 퇴출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2021년 인터 밀란에 입단한 코레아는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으로 벤치 신세를 면치 못했고, 지난 시즌 마르세유 임대 기간 동안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며 득점 감각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인터 밀란은 코레아에게 더 이상 기회를 주지 않기로 결정했고, 그의 연봉 절반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계약 해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