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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라위너, 최종 결단 내렸다! 주급 18억도 거절 → 8살 아들 때문에.. 하지만 내년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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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라위너, 18억 주급 거부하고 맨시티 잔류! '가족'이 이유였네?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에 휩싸였던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가 18억 주급의 제안을 거부하고 맨시티에 잔류하기로 했습니다.
가족들이 맨체스터에 머물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더브라위너는 3년 2800억원의 계약을 제안받았지만, 가족과 상의 후 맨체스터를 떠나는 것을 망설였습니다.
특히 8살 아들의 학교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더브라위너는 맨시티와의 계약이 1년 남았으며, 내년 여름 자유 계약으로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맨시티는 더브라위너와의 재계약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4-07-24 23: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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